- 이동시간 단축 업무효율 극대화, 기업주들에게 인기 끌어 풍부한 수요 이어져
-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예정) 등 더블역세권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을 정도로 지하철이 발달한 서울에서 역세권 단지의 가치는 남다르다. 특히, 입지에 따라 가치 차이가 극명한 수익형부동산 중 최근 블루칩으로 평가되는 역세권 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역세권’이라는 메리트는 오피스의 분양 성패를 좌우하기도 할 정도로 중요하다. 입주기업들에게 있어 이동시간의 단축으로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에게도 출퇴근 시간의 단축효과로 높은 인기를 끈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수요가 끊이질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자상품으로써도 선호되고 있는 것. 역사를 끼고 있거나 가까워야 수요자들이 선호하므로 향후 수익률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역에서 도보 10분 이상까지 떨어진 사업장들도 역세권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를 비롯한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상품설계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역세권에 따른 이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수익이나 임대수요 확보에도 영향이 크다”며 “오피스 투자 시 홍보관 방문과 상담사의 설명보다도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 신설되는 역과의 이동거리 등을 확인하는 일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서울 내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곡지구는 현재 운행중인 역 외에도 앞으로 신설되는 지하철 노선까지 예정돼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서울 내 어느 곳 보다 뜨거운 수익형부동산 투자 열기를 보이고 있다.
마곡지구 내 7월 공급 예정인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 오피스가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는 앞서 공급된 ‘마곡 센트럴타워Ⅰ’의 성공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도심권 및 주요 업무지를 포함한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수월할 전망. 또한 김포공항 이동이 편리해 무역회사 임대수요층 확보 가능할 전망이다. 더하여 단지 인근에는 3개의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마곡지구 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 도 장점.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는 마곡지구 내 MICE산업지구 바로 위 북측 마곡지구 업무용지 C2-1블록에 조성되는 오피스다. MICE산업지구 수요는 물론, 마곡지구 메인블록인 비즈니스 특별구역에 입지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최고 13층 총 226실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4~13층, 167실)과 근린생활시설(1~3층, 59실)로 구성된다. 마곡지구 메인블록에 위치해 롯데,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이 인접해 있어 3개 업체의 전담 오피스로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여의도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LG를 필두로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이랜드, 넥센 등 41개의 대기업과 34개의 중소기업이 들어서는 한국판 실리콘 밸리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향후 상주인구 16만 명, 유동인구 40만 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될 전망.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 1층~3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또한 단위 점포당 2억원대의 부담 없는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 오피스 167실 고정 수요 등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가 입주할 예정인 2017년 말에는 서울시의 주도 아래 체계적인 개발로 기업체 입주, 주거, 교통 등 지역활성화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감이 높다.
‘마곡나루역 센트럴타워Ⅱ’의 분양 홍보관(분양문의 02-431-1717)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은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