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쇼베가 개발한 신작 미스터리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 가 사전 등록 모집에서 5일까지 28만 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세계 최초 시네마 게임으로 실제 청춘 스타들이 게임의 콘텐츠가 되어 촬영을 진행하는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게임으로 7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
100% 실사 영상 기반의 미스터리 게임인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탕이 된 <도시를품다>는 주인공에 따라 다양한 확장 성을 가진 쌍방향 게임이며, 미스터리에 어드벤처와 육성RPG요소가 결합되어 기존 게임 유저뿐 아니라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본부장은 “기존 게임캐릭터, 광고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과 세계최초 시네마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높은 호응을 얻었을 것”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