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는 양주신도시에서 첫 'e편한세상'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8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천10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로 수용인구 16만명, 총 5만 8천가구가 입주할 계획입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됩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입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들을 위한 분양 홍보관과 의정부역사 홍보관을 마련하고 현장투어 및 1대1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