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영화 '러브 로지' 공식 사진 / 영화 '어벤져스' 공식 사진 / ITANLY VOGUE 화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가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열애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 3월 '크리스 에반스'는 영국 출신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
당시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지난 2월 열린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제네시스'의 드러머인 필 콜린스의 딸이라는 사실과 빼어난 외모로 이미 데뷔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짙은 눈썹과 깊은 눈으로 '현대판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