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홍만 "취객들이 시비 건다" 시비 이유 보니

입력 2015-07-05 19:57


런닝맨 최홍만 "취객들이 시비 건다" 시비 이유 보니

런닝맨 런닝맨

'런닝맨'에 출연한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취객들 때문에 겪은 고충도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앵그리 버스'에 출연해 "취객들이 내게 시비를 자주 건다"고 말했다.

당시, 최홍만은 "맨 정신에는 아무도 내게 시비를 걸지 않는다. 하지만 취객들은 시비를 건 다"며 "그것도 주로 여자 분들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주로 여자 분들이 시비를 건다"며 "그럼 내가 '평생 누워있고 싶냐?'고 대답하면 여자 분들은 놀라 자리에 주저 앉는다"고 말하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