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교복 셀카, '20대 중반 맞아?'

입력 2015-07-05 16:35


천우희 교복 셀카, '20대 중반 맞아?'

천우희의 과거 교복 셀카 사진이 다시 눈길을 모은다.

천우희는 과거 자신의 SNS에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금별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당시, 천우희는 “‘한공주’가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안았습니다. 받을 줄 알았다면 좀 재수 없어 보일까요? 우리 ‘한공주’와 한국 영화, 자신 있으니까요”라며 “감격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사장님, 제가 꼭 가야된다고 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한공주’라는 명찰이 달린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10대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