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포토]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장 "타이완의 여행정보가 가득한 책"

입력 2015-07-04 15:03
수정 2015-07-04 15:04


타이완관광청은 7월 4일 서울 중구 신당동 파워보컬에서 자유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담은 11인의 아주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tory of Taiwan' 가이드북의 제작과정 소개됐으며 가수 오드아이의 공연, 타이완 여행 퀴즈 게임 등이 진행됐다.

'Story of Taiwan'은 다양한 주제별 파워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11인의 타이완 여행기를 담아낸 책자로 실제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에서부터 맛집탐방, 영화촬영지, 문화산책, 등산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진먼(金門), 마주(馬祖), 아리산(阿里山) 등 아직 한국여행객들에는 생소한 곳들도 소개하면서 타이완의 숨은 매력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