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민폐 캐릭터 등극…김하늘 옹심이 '실패'

입력 2015-07-04 06:09
수정 2015-07-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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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이 '김하늘 옹심이'로 민폐 캐릭터에 등극했다.

삼시세끼 김하늘의 '김하늘 옹심이'는 3일 방송됐다. tvN '삼시세끼 - 정선편 시즌2'에서 김하늘 감자옹심이 만들기가 그려졌다.

삼시세끼 김하늘 옹심이는 김하늘이 엄마에게 받은 레시피로 완성했다. 하지만 김하늘 옹심이는 쉽지 않았다. 김하늘은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감자옹심이를 만들었다.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불안에 떨었다.

삼시세끼 김하늘은 칼질은 물론 반죽도 어설펐다. 결국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나섰다. 김하늘은 감자옹심이 육수마저 실패해 멤버들의 혹평을 받았다.

삼시세끼 김하늘의 감자옹심이 만들기 이후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김하늘을 '옹심이'로 불렀다. 김하늘은 "근데 나 옹심이 된거냐?"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