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과거 "노인네 취급 받는 것 같다"...무슨 일?

입력 2015-07-03 18:17


조석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과거 솔직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석은 지난해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게 중요한 건 장기 연재를 하는 것보다는 새롭고 재밌는 만화를 그리는 거다"라며 "남들이 숫자에 의의를 둘 수록 스스로는 내게 사람들이 그 외에 바라는 게 없나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아직도 요즘 잘 나가는 신인 작가들과 몇 합은 겨룰 준비가 되어 있는데 벌써 노인네 취급받는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갓 태어난 자신의 딸 사진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