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용 모기퇴치기, 해충퇴치기 ‘블랙키토’ 아이 방에 인기만점

입력 2015-07-03 16:58


여름이 본격화되면서 모기와의 전쟁도 시작됐다. 심하면 혼수상태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가 평년보다 빠른 지난 4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발견된 데 이어 모기가 번식하기 쉬운 장마철도 다가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작은 빨간집 모기가 아니더라도 모기는 위험하고 성가신 존재다.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해 긁게 되고 이로 인해 민감한 여름철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이 가려움증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며칠씩 지속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게 된다.

아이들의 경우엔 더욱 심각하다. 어른에 비해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모기에 더 잘 물리는 이유는 대사분해가 활발해서 모기가 좋아하는 젖산이나 이산화탄소 등이 더 많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모기에 물린 아기들은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더 심하게 긁게 되고 물린 부위는 짓무르거나 발진이 일어나 상처로 남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피해를 주는 모기를 잡기 위해 살충제나 모기향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것들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나타낼 뿐, 숙면을 취하는 밤에는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또한 화학성분이 방출되기 때문에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 아이에게는 오히려 유해하다.

종합 해충퇴치 전문기업 모기퇴치코리아의 실내용 벌레퇴치기 ‘블랙키토’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가정용 모기퇴치기, 해충퇴치기로 모기의 특성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어두운 밤에도 모기가 사람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후각이 발달한 모기가 사람이 숨을 쉬며 발산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공격하기 때문으로 블랙키토는 이 원리를 역이용했다. 인체와 비슷한 열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자외선파장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 끈끈이로 포획하는 깔끔한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자외선파장만 사용해 유인효과가 다소 약했던 기존 자사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모기퇴치기, 해충퇴치기 블랙키토는 유인요소 중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어 안전한 친환경 제품이다. 때문에 유아용, 가정용 모기퇴치기 및 해충퇴치기로 인기가 많다.

특히 블랙키토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사람이 호흡할 때 나오는 정도의 미량으로 안전하며 자외선램프에서는 근자외선이 방출되기 때문에 일부러 포충기 가까이에 다가가 램프를 오랫동안 주시하지 않는다면 인체에 무해하다.

또한 잠잘 때는 스위치를 이용해 팬의 속도를 늦추면 소음이 줄어들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아이 방을 비롯해 블랙키토를 설치한 방 안의 공기를 정화해주고 냄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모기퇴치코리아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모기퇴치기나 해충퇴치기 등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모기퇴치기 구입 시 이산화탄소 발생 유무와 모기가 좋아하는 자외선파장(350~365nm)이 실제로 나오는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 해충퇴치 전문기업 모기퇴치코리아는 친환경적인 모기퇴치기술을 이용하여 해충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회사로 모기퇴치기, 해충퇴치기 블랙키토 제품 구입 및 문의는 공식쇼핑몰(www.mogistop.com)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