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러브스토리 공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입력 2015-07-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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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심사위원 최현석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27살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 최현석은 남다른 후각으로 백종원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