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불명' 한경선, 20대 미모 재조명 "정말 청순해"

입력 2015-07-03 12:09


한경선

배우 한경선의 20대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경선은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출연해 여러 출연진들과 집밥 요리 대결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경선의 집에 놓여 있는 그녀의 2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본 개그우먼 곽현화는 "정말 너무 청순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난 2일 한경선 관계자는 "한경선이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병원 측은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