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절친 티아라 은정과 친분샷 '빛나는 미모'

입력 2015-07-03 09:41


양지원

교통사고를 낸 양지원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양지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안무 연습실에서 같은 시기 컴백하니 자주 보는 우리 좋다 #queenspark 비싼 곳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지원과 티아라 은정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한 화장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지난 2일 오후 11시30분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금호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 신호 대기 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양씨는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택시 기사 등 4명도 목과 팔, 무릎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양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