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과 상큼함의 대명사,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인데, 연기력까지 받쳐주니 어떤 역할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앙증맞은 박보영은 과하지 않은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헤어는 몇 년 째 시스루뱅을 고수하고 있고 트렌드에 맞게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게 그녀의 함정!
#박보영식 시스루 뱅 '빛나는 머릿결, 자연스러운 앞머리'
박보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장과 머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C컬 앞머리의 비법은 다름 아닌 펌도 아니고 고제기도 아닌 '헤어롤'이다. 실제 유명 헤어디자이너도 헤어롤을 적극 추천한다고 한다. 그만큼 단시간에 컬이 가능하고 머릿결 손상이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자연스럽게 연출된다는 장점이 있다.
헤어컬러는 레드브라운 톤으로 여름철 조금 시원하게 보일 수 있도록 시술했다. 레드브라운, 와인톤은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게 연출해주고 피부톤을 밝혀줘 스타들이 사랑하는 컬러다. 박보영처럼 헤어를 연출한다면 얼굴선이 더욱 갸름해 지는 걸 실감할 수 있다. 묶었을 때 더욱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으니 명심할 것. 올여름은 시스루뱅과 레드브라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