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내년 11월, 45대 미국 대통령 선출 위한 선거
오바마 대통령은 연임 조항에 걸리기 때문에 못 나온다. 민주당 정부의 금융위기 극복 여부 평가 및 부시가와 클린턴가의 빅 매치 재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Q > 대통령 양당 후보, 그 어느 때보다 '호기'
공화당 후보는 지금까지 14명이 공식 선언했다. 앞으로 공화당 후보는 더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힐러리 클린턴, 잽 부시로 압축 전망이 우세하다.
Q > 힐러리 클린턴, 빌 클린턴 대통령 아내
힐러리 클린턴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아내이며 전 국무장관으로 클린턴보다 더 인기를 누렸다. 잽 부시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친동생이며 전 플로리다 주지사로 경제정책 능력을 평가받았다.
Q > 오바마 정부, '금융위기'라는 태생적 한계
오바마 정부는 금융위기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평가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이론적으로는 10부 능선에서 8부 능선은 지난 것으로 보여 잘 극복했다는 평가가 있다.
Q > 집권당 평가, 지표보다 체감경기 중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경제고통지수로 집권당의 경제성과를 평가한다. 오바마 정부는 경제고통지수가 크게 개선됐다.
Q > 공화당 'Strong America', 'Strong Dollar'
공화당은 Strong America, Strong Dollar를 추진하며 전통적으로 기업인, 금융인 등 부자를 지지하지만 민주당은 Warm Democracy&Market을 추구하며 중산층 이하 계층을 지지한다.
Q > 금융위기 후 빈부격차 확대 최대 경제현안
힐러리 클린턴은 세제개혁으로 중산층을 복원하려고 하지만 잽 부시는 4% 성장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중산층을 복원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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