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정 오타니 료헤이(사진 가족액터스)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카리스마 행수 이다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실제 무사 못지 않은 장검 사랑을 드러냈다.
3일 오타니 료헤이 소속사 측은 '화정' 촬영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 소품인 장검을 바라보며 꼼꼼하게 관찰하고 있다. 특히 극중 이다치가 칼을 닦으며 등장한 첫 모습과 겹쳐져 마치 캐릭터가 현실로 나온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날 촬영에 나선 오타니 료헤이는 검을 품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상반신만한 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의외의 운동신경을 선보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