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최종 학력 언급 "비록 초졸이지만..."

입력 2015-07-02 16:35


도끼

래퍼 도끼의 최종 학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2005년 15세의 나이로 다이나믹 듀오의 '서커스' 제작,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한국 힙합 최연소 프로듀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도끼의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도끼는 자신의 곡 'Let me love you'에서 '비록 학력은 초졸이지만 내 삶은 조촐하지 않아'라는 가사로 자신의 학력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도끼는 최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으며, 최초 단독 공중파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밤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