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과거 첫사랑 언급 "여운 남더라" 눈물

입력 2015-07-02 16:20
수정 2015-07-02 16:24


전소민

전수민이 과거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던 모습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민은 "남자들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던데 사실이냐"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소민은 "사실 내 첫사랑 기억이 오래 남았다. 한 달 밖에 연애를 못하고 헤어졌는데 여운이 남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23살 때 첫사랑을 했다"라고 덧붙였고, 노사연은 "옆에서 보니까 진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라고 눈물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