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스타커플 5년 열애 결실 맺는다···둘이 닮았네!

입력 2015-07-02 11:41


(↑사진 설명 = SURE 화보 / 진태현 트위터)

배우 '박시은(36)'과 '진태현(35)'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일) 한 매체는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시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7월 말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소속사에 ‘결혼식 준비는 둘이서 직접 소박하게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주 중 두 사람이 정확한 날짜를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5년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