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과거 "카메라 울렁증 있다" 솔직 고백

입력 2015-07-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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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박은 지난 1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초반의 잦은 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윤박은 "중요한 신을 할 때마다 NG를 많이 내는 것 같다. 이상하게 대사가 계속 꼬이고 머리가 하얘지고. 아직은 약간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박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