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수영복 티저 공개…'아찔 각선미'

입력 2015-07-02 11:26


▲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수영복 티저 공개…'아찔 각선미'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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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수영복 티저 공개…'아찔 각선미'



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할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공개"라는 글과 함께 걸스데이 수영복 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유라, 혜리, 민아, 소진)은 블랙&화이트로 조화를 이룬 원피스 수영복과 모자를 쓰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의상으로 신곡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며 "신곡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