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서민 위한 굿모닝론, 지역경제 살린다"

입력 2015-07-02 11:23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굿모닝론 정책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2일 하나은행과 경기도가 함께 출시한 '2015 경기도 굿모닝론'의 첫번째 대출 사업체를 방문해 "대출 1호점 사장님의 사업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015년 경기도 굿모닝론은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광역자활센터이 하나은행과 4자 협약을 맺고 경기도 내 저소득·저신용 영세 자영업자의 자립 및 자활 지원을 위해 진해중인 서민금융사업입니다.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대출 1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병호 행장 외에도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주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