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김구라, 솔직고백 "현재 장기 렌터카 이용중"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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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솔직고백 "현재 장기 렌터카 이용중"
개그맨 김구라가 렌터카 사용 후기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장기 렌터카 개인 이용자 급증세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는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 신동헌이 게스트로 초대돼 눈길을 모았다.
무수한 남성 팬을 보유한 파워 블로거로도 활동 중인 신동헌은 그의 닉네임처럼 '까진 남자'다운 시선으로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늘어놔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제로 장기 렌터카를 이용 중이라고 밝힌 김구라는 "내 차 번호판은 '호'로 시작한다"며 이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알렸고, 자신의 첫 자가용 차종까지 공개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밖에 남성들이 차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이유와 장기 렌터카 이용자 증가 현상에 대한 인문학 강사 최진기의 사회문화적 분석 결과 등이 공개될 '썰전'은 2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