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자체 프로젝트 ‘꿀잼라디오’ 호응…무한 ‘팬사랑’

입력 2015-07-02 08:34


신인 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팬들을 위한 자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른바 ‘소나무의 꿀잼라디오’. 지난 6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꿀잼라디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소나무의 공식 팬카페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다.

‘꿀잼라디오’는 팬카페 내 게시판을 통해 팬들의 질문과 신청곡을 받아 진행된다. 특히 멤버 별로 한 명씩 개인 DJ를 맡아 진행됐던 ‘꿀잼라디오’에는 오는 3일 다시 한 번 완전체 소나무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소나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팬들과 진솔한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 프로젝트에 팬들은 “솔방울인게 행복하다. 명불허전 팬바보”, “점점 예뻐지는 소나무, 새 앨범도 기대된다”, “소나무 ‘꿀잼라디오’ 무한반복 중”과 같은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2일 강렬한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가요계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소나무는, 최근 7월 중 두 번째 앨범으로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가득한 7월 걸그룹 대전에 이단옆차기 사단의 프로듀서 EastWest와 주목 받는 랩퍼이자 블락비 지코의 형인 \uNo의 합작품으로 당차게 출사표를 던진 신인 소나무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