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예정화가 이상형? 얼굴이 내 스타일 아냐" 고백

입력 2015-07-02 08:16


'라디오스타' 윤박, "예정화가 이상형? 얼굴이 내 스타일 아냐" 고백(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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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예정화가 이상형? 얼굴이 내 스타일 아냐" 고백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허벅지가 굵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성경을 추천했다. 이에 윤박은 "이성경은 아니다. 정말 말랐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방송인 예정화를 추천했다. MC들의 말에 윤박은 "그분이 안 예쁘다는 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박은 "얼굴은 어떤 스타일이 좋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어렵다. 그냥 예쁜 여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