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족발, 성규 "영동족발 달콤한 맛? 신세대에 딱"

입력 2015-07-02 02:57


▲ 수요미식회 족발, 서울 3대 족발, 족발 만드는 법, 성수족발, 영동족발, 인피니트 성규

수요미식회 족발 편에서 성규가 맹활약을 펼쳤다.

수요미식회 성규는 1일 tvN '수요미식회' 족발 편에 출연했다. '수요미식회 족발' 편은 서울 3대 족발 등과 자문단이 선정한 최고의 족발 식당 3곳을 비롯해 '족발 리조또', '냉채 족발', '핑크색 족발 피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족발을 소개했다.

인피니트 성규는 '수요미식회 족발' 편에서 4차원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피니트 성규는 MC들의 질문에 멍한 표정으로 답을 고민하는 등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했다.

'수요미식회' 성규는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한 영동족발을 "너무 달다"고 비판하는 황교익에게 "너무 달았나요? 신세대 입맛엔 딱인데"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는 등 적재적소에서 큰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앞다리 vs 뒷다리! 뭐가 더 맛있나?", "유명 족발집의 육수를 분양한다?", "너도나도 원조 족발, 진짜 원조는?" 등 족발에 관한 온갖 속설에 관한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