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 前 4주년 특집, 특별한 준비했다"

입력 2015-07-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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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가 '힐링캠프' 하차 전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을 통해 작별한다.

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는 1일 제작진이 발표했다. 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는 각각 4년, 1년 만이다.

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에 대해 제작진 "4년간 지켜온 심야토크쇼의 형식은 이어가면서, 시청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를 만들기 위해 MC교체 뿐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규 성유리는 '힐링캠프' 하차 전 '힐링캠프 4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타이틀로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 MC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만남을 갖고 소통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경규 성유리는 특별하게 시청자를 만났다.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열어 라면을 대접했다. 성유리는 라디오 디제이로 시청자와 조우했다. 김제동은 서울시에서 운행중인 버스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한편 이경규 성유리가 함께 하는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오는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