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멤버, 日대표 논란…타쿠야 대신 SM루키즈 유타 '왜?'

입력 2015-07-02 02:31


▲ 비정상회담 새멤버, 나카모토 유타, SM루키즈 유타, 비정상회담 새멤버 국적, 비정상회담 하차

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 영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차갑다.

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는 1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공개했다. '비정상회담' 새멤버는 유타(일본 대표) 외에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등 6명이다.

'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는 올해 20살로 본명은 나카모토 유타. SM루키즈(SM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 소속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였던 데라다 타쿠야(크로스진)의 뒤를 잇는다.

'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 영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작진에 비난을 보내고 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가 같은 나라, 같은 아이돌 출신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SM 외압설', 'SM 끼워넣기'라며 반발했다. 실제로 SM루키즈 유타 외에 '비정상회담' 새멤버는 교체된 멤버들과 겹치는 국적이 없다.

한편 '비정상회담' 새멤버는 오는 6일 방송에서 처음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