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데이트 '들통'…호주재벌 제임스파커는?

입력 2015-07-02 02:18


▲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에반 스피겔 미란다커, 스냅챗 CEO,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이 화제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은 지난 30일 미국 'US위클리'가 보도했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을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목격자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SNS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에 달한다.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보다 7살 연하로 1990년생이다.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 외에도 호주재벌 제임스 파커,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란다 커는 저스틴 비버와도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

=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사진 뉴스캡처-스타화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