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 에반 스피겔 알고보니...'최연소 억만장자?'

입력 2015-07-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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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에반 스피겔 알고보니...'최연소 억만장자?'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화제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져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오른 인물.

하지만 앞서 9일 미란다커는 아르헨티나 출신 사진 작가 세바스찬 파에나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침대에서 함께 누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