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열애설 이종석, 과거 겸손 발언 "모델 출신 후배 보다 나은 점 없다"

입력 2015-07-01 16:04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박신혜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종석이 과거 했던 겸손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모델 출신 후배 배우들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종석은 "먼저 했다 뿐이지 내가 더 특별하거나 더 나은 점은 없는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몇 작품 더 했고 먼저 시작한 것 말곤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자리한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은 같은 질문에 대해 "모델 출신 친구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점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