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열애 박신혜, 과거 장근석과도? "남매처럼 장난치는 사이"

입력 2015-07-01 12:35


박신혜 이종석

이종석과 열애설이 제기된 박신혜가 과거 장근석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것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tvN'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워낙 장근석과 진짜 남매처럼 장난도 치고, 주먹다짐도 하는 사이"라며 "장근석의 어머니가 날 예뻐해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박신혜는 이어 장근석을 언급하며 "아이디어를 계속 제의한다"며 "가끔 얄미울 때도 있는데,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럽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 정용화에 대해선 "중·고등학생 때 이성친구로 정말 친한 애들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신혜는 "아빠 같은 남자. 배울 것도 많고, 감싸줄 수 있는 다정다감한 남자"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혔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박신혜 이종석의 심야 데이트를 포착,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