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7일 야외수영장 ‘썸머파티’로 컴백 시동...신곡 ‘파티’ 최초 공개(사진=소녀시대 TV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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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7일 야외수영장 ‘썸머파티’로 컴백 시동...신곡 ‘파티’ 최초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파티(PARTY)@반얀트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파티(PARTY)@반얀트리’를 화려하게 개최한다.
특히, 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이번 ‘소녀시대 파티(PARTY)@반얀트리’의 실황이 전 세계에 온라인 생방송되며, 이날 소녀시대는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선행 싱글의 타이틀곡 ‘파티’의 무대와 ‘썸머 소시’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는 1일(오늘)부터 7일까지 음악 전문 채널 Mnet을 통해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TV CF를 깜짝 방영한다. CF 영상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되며, 이번 CF에는 트리플 타이틀곡인 ‘파티’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까지 소녀시대의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담은 3곡의 일부분이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1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태연, 써니, 효연의 변신을 담은 이미지도 공개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 ‘파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소녀시대 파티(PARTY)@반얀트리’가 끝난 후인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며, 음반은 8일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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