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은퇴선수 공시, 연예계 진출해도 될 완벽 미모 '눈부셔'

입력 2015-07-01 09:44
수정 2015-07-01 11:20


▲(사진=곽유화sns)

곽유화 은퇴선수 공시

곽유화 은퇴선수 공시, 연예계 진출해도 될 완벽 미모 '눈부셔'

도핑검사 양성 반응으로 곤욕을 치른 곽유화 선수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곽유화는 왼손을 뒤로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큼직큼직한 눈과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유화는 93년생으로 진주 선명여고를 졸업한 후 2011년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179cm의 큰 키에 오밀조밀한 귀여운 얼굴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의 얼짱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도핑검사 양성 반응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곽유화가 은퇴선수로 공시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곽유화가 지금은 경기에 나서기 어려우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은퇴 선수로 공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