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방유미 손담비, 건어물녀 변신…이이경과 키스

입력 2015-07-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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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유미의 방' 손담비는 30일 포문을 열었다. 올리브TV '유미의 방' 방유미 역의 손담비는 철저하게 망가지는 리얼라이프를 보여줬다.

'유미의 방'은 웹툰 원작으로 혼자 사는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내는 시트콤이다. '유미의 방' 손담비는 첫 회부터 짜장면 먹방을 비롯, 이별 이후 까만 눈물을 흘려 팬더가 되는 등 파격 변신에 나섰다.

'유미의 방' 손담비는 싱글녀의 방구석 생활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손담비는 후줄근한 잠옷을 입고 뒹굴다 얼굴에 덕지덕지 팩을 바르는 흔한 싱글녀의 실상은 물론, 제모하는 모습까지 거침 없이 보여줬다. 손담비는 전남친 이이경(전나백 역)과도 리얼한 키스신을 펼쳤다.

한편 '유미의 방'은 손담비, 이이경, 윤진욱, 현우가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