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라면 스프?'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레시 무슨 맛일까?

입력 2015-07-01 00:43
수정 2015-07-01 00:44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레시 무슨 맛일까?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레시)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레시 무슨 맛일까?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레시 무슨 맛일까?

김풍 토달토달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내 요리는 생활밀착형이다"

장안의 화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김풍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풍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서 "(인기 비결에 대해) 나의 원래 직업은 만화 적가다. 일반 사람들은 날 요리사라고 생각하지만, 스테이크를 굽는 것은 셰프들 앞에서 재롱떠는 것 밖에 안 된다. 내가 하는 요리는 생활밀착형 요리"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김풍 훈남 청년" "겸손한 마인드 멋있다.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풍은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김풍 토달토달 레시피’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풍 토달토달 레시피 주재료인 토마토와 계란, 곰탕 라면 스프, 식빵 등이 들어간다.

토달토달은 으깬 마늘과 함께 후라이펜에 볶은 뒤 으깬 방울 토마토를 투입한다. 이어 간장-식초-맛술을 넣고 끓인다. 추가로 곰탕라면 스프, 전분, 계란을 넣으면 김풍 토달토달 레시피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