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유병언 외 3人 누구?'

입력 2015-07-01 03:08


▲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유병언 cctv, 주진우 유병언, 유병언 (사진 뉴스-주진우페이스북)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는 진짜 유병언일까?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을 주진우 기자가 공개했다. 6월 30일 주진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영상 하나 올립니다"라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을 게재했다.

주진우는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에 대해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라며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진우는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속 유병언에 대해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부는 유병언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 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은 40초 분량이다. 영상 속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탄 흰색 SUV 차량이 야망연수원 건물 근처에 멈췄다. 이후 운전자가 먼저 내리고 이어 뒷자리에서 한 명(유병언 추정)이 내리고, 조수석에 있던 한명과 뒷자리에 있던 또 다른 한명이 하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cctv 영상에 대해 당국과 유병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