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비만의 기준은? 어깨 가볍게 만들기

입력 2015-06-30 17:47
수정 2015-06-30 21:23
▲(사진=JTBC)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가볍게 만들기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는 어깨 운동법을 게재했다.

해당 주소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ie=utf8&query=%EC%96%B4%EA%B9%A8+%EA%B0%80%EB%B3%8D%EA%B2%8C+%EB%A7%8C%EB%93%A4%EA%B8%B0

이런 가운데 복부비만의 기준도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이라면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한편, 간헐적 운동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스페셜'은 '몸짱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편을 방송한 바 있다.

눈길을 끈 것은 ‘간헐적 운동’이다. 간헐적 운동법은 말 그대로 짧게 운동하고 최대의 효과를 얻는 운동법이다.

간헐적 운동법의 창시자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기발라 교수다. 그는 4분 간헐적 운동(타바타 방식)을 제안했다. 20초간 격렬한 운동 뒤 10초 휴식을 8번 반복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는 전문 운동선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은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 완화된 형태의 '인터벌 운동법'을 소개했다. 일명 10×1 운동이다.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한다.

간헐적 운동은 당뇨 환자, 비만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한다.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단, 운동하기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