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홍석천 트위터 / CJ E&M)
tvN 프로그램 '택시'에 방송인 '홍석천'과 셰프 '장진우'가 동반 출연해 성공비법을 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아홉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셰프 '장진우'는 경리단길에서 젊은 감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홍석천은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역세권과 멀지 않으면서 저렴하고 외진 곳을 선정하라"고 조언했다. 역세권은 상권이 점차 늘어나면서 범위가 커지게 되고, 주변에 성공한 가게들을 분석하면서 노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이어 홍석천은 최근 눈 여겨 보고 있는 지역과 적합한 오픈 시기까지 유용한 팁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우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또한 직원을 고용할 때 "꿈을 쫓는 성실한 사람인 일명 '바보'를 뽑는다"는 남다른 철학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과 장진우가 출연한 '택시'는 오늘(30일) 오후 8시40분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