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석정vs길해연, 중년 男心 흔드는 '단아+섹시美' 승자는?

입력 2015-06-30 14:09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 사진=tvN화면캡처, SBS화면캡처)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풍기는 중년의 여성미가 눈길을 끌어 당긴다.

배우 황석정은 과거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재무부장 역을 톡톡히 소화해낸 바. 오피스 룩으로 아찔한 뒤태와 여성미를 선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반면 길해연은 지난 29일 SBS 힐링캠프에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길해연은 짧은 숏커트에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 뭇 중년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길해연은 이날 방송에서 8년전 안타깝게도 남편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콧등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