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풍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얻은 인기에 대해 "원래 직업은 웹툰 작가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날 셰프라 생각하고 개그맨이 요리한다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풍은 "스테이크를 굽는다거나 닭을 해체하는 건 셰프들 앞에서 재롱떠는 것 밖에 안 된다. 내가 하는 요리는 생활밀착형 요리다"라고 밝혔다.
또 김풍은 "사실 지금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지금은 그냥 꿀 빨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풍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토달토달' 요리를 선보여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