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은 모델로 떠오른 정호연이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 화장품 모델로 나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호연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가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LAPCOS(랩코스)가 모델인 정호연의 장점을 그대로 들어 낸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정호연은 모델 다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여성의 외모에만 집중했던 화장품 광고 컷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섹시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모델만이 연출할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연출해 낸 것.
또한 패션 모델이 아닌 화장품 모델로, 깨끗한 피부까지 어필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감이 생기게 했다.
특히 정호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크림을 꼭 챙겨바르도록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LAPCOS(랩코스)의 자외선차단제 '래스팅 워터프루프 선'을 들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반응도 좋다.
정호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쓰면 언니처럼 예뻐지나요?", "모델 선크림, 궁금해요!", "랩코스 네일라커도 좋던데, 선크림도 나오네? 선크림 기대된다", "저도 이거 쓰는데, 우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