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더블역세권 대로변 상가 노른자 입지 ‘강변 SK VIEW‘

입력 2015-06-30 09:44




- 지하1층~지상2층, 상가 3개동, 53개 점포 규모

“유동인구가 중복되는 더블역세권 상가를 주목해야 합니다.”

“역세권 중에서도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 유리합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역세권 상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하철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고 있는 국내 상가시장의 특성상 역세권 상가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역세권 상가 중에서도 다양한 방향에서 유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대한 관심이 크다.

더블역세권은 상가를 찾는 임차인들이 좋아하는 입지요소다. 더블역세권 상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권이 잘 발달돼 있어서다.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직선 300m 이내 지역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발달돼 사람들이 밀집하게 된다. 촘촘한 수요는 상권 활성화의 원동력이라 역세권 상가의 몸값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 중에서도 이용객이 많은 노선의 역세권이 더 주목받는다.서울지하철에서는 2호선 역세권이 황금상권으로 불린다. 서울의 주요 지역을 관통하는 데다 이용객이 많아서다. 지난해 하루 평균 720여 만명이 이용한 서울 지하철의 경우, 2호선 이용객이 일평균 211만명으로 9개 노선 중 가장 많았다. 2호선의 더블역세권 상가는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는다.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더블역세권에 자리한 강변 SK VIEW 상가 관계자는 “확실히 더블역세권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역세권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향후 개발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구의?자양지구의 맨 앞자리, 첫 번째 상가의 미래가치에 대한 문의도 많다”고 덧붙였다.

첨단업무시설과 고급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는 광진구의 중심지로 향후 서울의 신흥부촌으로 발전할 지역으로 꼽힌다.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청약률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강변 SK VIEW 상가분양에 앞서 지난해 11월 선보인 단지 내 고층부의 주상복합아파트는 최고 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구의역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가인 강변 SK VIEW는 지하1층~지상2층, 상가 3개동, 점포 수 53개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구의역 주변 상가는 상당수가 낡은 건물이거나 소규모 복합상가로 구성돼 있어 강변 SK VIEW 주상복합상가의 상품성이 돋보인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단지라 시설경쟁력도 우수하다. SK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라는 점도 차별화 요인이다.

고급 주상복합단지 저층부에 자리한 상가라 안정적인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건물 상층부에는 주상복합아파트 197세대와 오피스텔 133실 등 총 330세대가 들어선다.

배후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고, 단지 옆에는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어 수요 확보가 용이한 게 특징이다.

강변 SK VIEW 상가분양 사무소(문의 02-455-5665)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현장인근 도원빌딩 3층에 위치한다. 계약금만 내면 입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