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임직원 건강상태 적극 관리

입력 2015-06-30 09:48


T-커머스 서비스 기업 KTH가 임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나섰습니다.

KTH는 서울중앙의료의원에 임직원 건강관리솔루션 '임직원 건강매니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 건강매니저'는 종합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분석한 후, 직원 개인별로 최적화 된 맞춤 처방과 함께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KTH는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건강매니저 서비스를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며, KT 그룹사와 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오세영 KTH 사장은 "기업들이 점차 직원의 건강관리를 검진 중심에서 사후 관리까지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직원 개인에게 모바일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