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해외반응 러시아 반응은?

입력 2015-06-30 00:34
수정 2015-06-30 18:54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해외반응 러시아 반응은? (JTBC 비정상회담 해외반응 러시아 반응 화제)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해외반응 러시아 반응은?

종합편성채널 JTBC 간판 예능 '비정상회담'이 멤버교체를 했다.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수잔 샤키아(네팔)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가 하차한 것.

6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남기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비정상회담 MC진(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은 "이것이 끝은 아니다"며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비정상회담 해외반응 러시아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정상회담 러시아 반응도 일리야 하차 소식을 가장 아쉬워 하고 있다.

회원수 8천 여명을 보유한 러시아 팬카페(팬사이트)에서는 일리야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한 뒤 저마다 댓글을 남기고 있다.

러시아 팬들은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놀랐다" "일리야는 러시아를 대표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리야 고마워. 그동안 당신 덕분에 즐거웠어" "일리야, 비정상회담 모두 그러울꺼야" "하차는 아쉽지만 계속 한국 방송국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비정상회담도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