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쟈니' 콘서트서 첫 공개…안무는 부채춤

입력 2015-06-30 00:57


▲ 에일리 쟈니, 에일리 콘서트, 에일리 노출 (사진 에일리 SNS)

에일리가 '쟈니'로 용감한형제와 뭉쳤다.

에일리 '쟈니'는 30일 0시 공개됐다. 에일리 '쟈니'는 용감한형제의 데뷔 10주년 신곡 프로젝트 곡이다.

에일리는 SNS를 통해 "'쟈니' 용감한형제 프로젝트 음원 오늘 밤 12시 공개! 안무 너무 좋다~기대해주세요. 사랑해주세요"라며 홍보에 나섰다. 에일리는 '쟈니'의 부채춤 안무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에일리의 '쟈니'(Johnny)는 소울풀한 느낌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재즈팝 장르다. 에일리는 '쟈니'를 통해 그루브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자랑했다. 에일리 '쟈니'는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사가 담겼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단독콘서트에서 '쟈니'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에일리의 단독콘서트 '페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은 7월 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필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