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위드원 결혼장려 서포터즈 관심 집중

입력 2015-06-29 19:16
수정 2015-06-29 19:30
인연서포터즈 1만 여명 관심 결혼장려 트랜드 주도 기대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로 진행하고 있는 '인연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서포터즈 선발을 앞둔 시점에서 신청페이지를 찾는 숫자가 1만 명에 육박(6월 29일 기준)하고 있다. 인연서포터즈는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사회적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들에게 결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보건복지부 그리고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이 1년간 진행하고 있는 결혼장려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연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연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 관계자는 "막연히 결혼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세대들에게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적인 결혼의 모습을 그려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인연 서포터즈는 7월 6일 최종 선발되어 12월 말까지 길거리 이벤트, 결혼장려 슬로건 공보참여, 소셜파티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우수 활동 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등이 시상되며, 선발자 전원에게는 대명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올콘(www.all-con.co.kr),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www.withone.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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