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과거 부부애 과시 "남편의 열정이 힘을 준다"

입력 2015-06-29 18:00


이재은

이재은 부부가 이혼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재은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의 열정이 나에게 힘을 준다"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이재은은 "많은 힘들지만 그 열정이 내게 위로를 준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부부애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남편 이경수 교수에게 이혼 신청서를 받고 당황하는 이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