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박슬기와 '얼굴 몰아주기' 진정한 승자는? '폭소'

입력 2015-06-29 18:25


▲(사진=박슬기 sns)

에이핑크 컴백

에이핑크 컴백, 박슬기와 '얼굴 몰아주기' 진정한 승자는? '폭소'

에이핑크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이핑그와 박슬기의 '얼굴 몰아주기'가 눈길을 끈다.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핑크의 외모 몰아주기. 몰아줘도 안 몰리는 내 외모 몰아주느라 용쓴 이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운데 위치한 박슬기 혼자 예쁜 포즈를 하고 나머지 에이핑크 멤버들은 최대한 얼굴을 망가뜨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평소 꾸밈없는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한 정은지와 윤보미는 최대한 얼굴을 구기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9일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로 컴백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에이핑크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