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시크릿 가든'·'발리에서 생긴 일' 공식 사진 / KBS '황진이' 공식 사진 / MBC '다모' 공식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하는 배우 '하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철민'이 하지원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배우 '박철민'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하지원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운을 뗐다.
당시 박철민은 "하지원이 목표가 생기면 앞 뒤 안 가리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코리아' 촬영 당시 탁구 연습을 하는데, 탁구 지도를 도와준 현정화 감독은 연습을 4시간해야 겨우 5분 쉬게 해줬다. 게다가 주인공인 하지원도 절대로 쉬자는 소리를 하지 않아 결국 가운데 있는 자신들만 피해를 봤다. 현정화와 하지원 둘 다 독종"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박철민 옆에 있던 배우 '최윤영'도 "다른 선수들끼리 탈의실에 모여서 현정화와 하지원 둘 다 너무한 것 같다며 회의를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하지원이 출연하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